1~2년 정도의 짧은 기간 연수과정을 오시는 분들을 위해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실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사실 한국자동차는 미국에 오기전 이미 인터넷 검색에서 제 눈에 들어온 중고차 딜러였습니다.처음 뵌 사장님은 너무나 친근하게 미국 생활의 조언까지 해주시며 편안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도착 후 일주일만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특히 1년이라는 단기 체류의 형편에 맞는 차를 골라 주시고, 도움도 많이 주셨습니다. 가족을 위한 미니밴(혼다 오딧세이)과 출퇴근용 소형세단(토요타 코롤라)으로 두대를 구입했고, 자동차 등록에서 보험가입까지 원스탑으로 모든 서비스를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사용하는 중에는 엔진오일뿐만 아이라 각종 메인터넌스를 모두 처리해주셔서 마치 리스 차량을 타는듯한 편안함이었습니다. 특히, 올랜도 같은 장거리 전에는 차량점검까지 해주셔서 왕복 2천마일을 아무 문제없이 편안히 다녀오기도 했습니다.이런 편안함때문에 후임자 및 지인들께 여러번 추천을 하기도 했습니다.몇년 후 재방문 계획이 있는데, 그때도 고민없이 한국자동차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