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여권, 국제 면허증, 수표 한장 딸랑 들고 방문 했다가

2020년 12월 5일날 혼다 HR-V 구입한 유학생입니다.차는 사야겠고,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인터넷으로만 차를 알아보던 와중에 5.0 이라는 압도적인 구글 평점에 전화 드리고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00개 가까운 후기에 5.0의 평점을 유지하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정말 진실되게 손님을 대해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저는, 버지니아 지역에 1년간 머물다가 혼자 뉴욕에 있는 학교로 곧 떠나야하는 상황이었고, 당시에 미국 면허증조차 아직 발급받지 못해서 전전긍긍 하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첫 통화와 방문에서 면허증 발급에 대해 계속해서 조언을 주시면서도 차는 뉴욕에 가서 사는 것이 낫지 않겠냐며 판매 실적보다는 현실적이고 제 입장에서 계속해서 생각해 주셨습니다.한국자동차에서 차를 구입해야겠다고 확정을 한 후에도차량 구매 예산에 대해서도, 보험료를 생각해서 차량 구매 가격을 낮추고 예산을 잘 잡아보자고 하시는 등, 정말 아무도 없이 혼자 처음 해보는 차량 구입인데도 문제 하나 없도록 정말 친철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도와주셨어요차를 고르는 과정에서도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장님께서 직접 동행해서 부담없이 시승도 부담없이 해보게 해주시고사모님께서 사무실에서 시간 내셔서 이지패스며 보험도 다이렉트로 가장 싼 방법으로 도움 주시고..이후 전화드려서 무엇 하나를 여쭤 봐도 늘 친절히 에프터 서비스까지!!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여권, 국제 면허증, 수표 한장 딸랑 들고 방문 했다가귀인을 만났던 것 같네요!학교 생활 하느라 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그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현재까지 근 5개월 째 문제 한 번 없이 정말 잘 타고 있습니다!전화드리고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