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저는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비지니스 마인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7월말 무더운 여름 한가운데 낯선 미국땅에 처음 발을 내딛었습니다.가족들보다 한달 앞서 입국하여, 아파트 계약 및 연수기관 입학 준비를 누구 도움없이 혼자 시작하려니 ‘막막함' 그 자체였습니다.정착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자동차를 구하려 했습니다.어느 딜러에게 어떻게 연락을 해야할지 아무런 준비도 없었던 때,임시숙소로 삼았던 버지니아 애넌데일에서 몇 일 먼저 거주하셨던 분이 선뜻 마이클 김 사장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만나뵙고 차량 구입 상담을 받고 미국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말씀을 전해 들은 날, 저는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비지니스 마인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2년간 미국 연수를 마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갈 예정이라는 말을 들으신 사장님은제가 생각하는 중고차량의 금액을 말씀드리자 ‘2년후 다시 돌아가실 경우, 그 정도 고급차량은 필요가 없을 것같습니다’ 라며오히려 저렴하지만 관리가 잘 되어 2년간 타고 다니기에 충분한 차량을 추천해 주셨습니다.더 비싼 차량을 판매하기 보다는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차량을 추천해 주시는 사장님의 말씀에, 초면이지만 큰 신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저희 네 가족에게 알맞은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 몇 개월이 지나 다른 동료들의 차량 구매이야기를 들으니김 사장님이 차량운행 이외 아무 신경쓸 일 없게끔 얼마나 고객을 배려하는지 뒤늦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차량 판매 이후 사후 서비스에는 신경쓰지 않는 딜러들과는 달리,저는 구입 후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한국 모터스에서 엔진오일 교환같은 차량 기본관리를 무료로 받고 있습니다.지금도 말썽많은 차량 때문에 속 썩고 있는 다른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제가 한국 자동차 에서 차량을 구입한 것은 정말 하늘이 도와준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누군가 제게 워싱턴 DC 인근에서 차량구매를 문의하면,저는 한국 자동차 마이클 김 사장님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사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날로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