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한명이 추천 해줘서 가게 되었습니다.
나이 22살에 처음 구매 하는 차여서 걱정이 많았어요. 같이 가서 구매 해주시는 부모님도 없었고 이상한데에서 구매 했다가 사기 당하면 어쩌나 다 망가진 차를 구매하면 어쩌나 엄청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한명이 추천 해줘서 가게 되었습니다. 듣던 소문보다 직접봬니 더 좋은 분이셨습니다! 정말 믿음직 하시고 너무 젠틀맨이세요. 운전면허 받은지 얼마 안 된 제가 걱정 된다고 시승도 같이 해주시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장님 아내분도 차번호 판이며, 보험회사까지 다 알아서 처리해주시고 운전 면허증 받는것도 세세히 가르쳐주셨어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 빨간불이 떠서 궁금해서 톡이나 전화 드리면 한번도 짜증이나 화 한번도 안 내시고 "그러셨군요 걱정 마세요. 내일 한번 들리시겠어요?" 하는 모습에 전 매번 감동 먹었어요. 차알못에 첫 차라 빨간불만 뜨면 폭발하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걱정 말라는 말씀이 제 걱정스러운 마음을 토닥여 주셨어요 마지막까지 깔끔한 처리, 그리고 제가 귀국 한다고 이것저것 도와주시려는 마음에 눈물 나올뻔 했어요. 한국인의 정이란게 페어팩스에도 있어요!! 차는 이것저것 고민 하시기 싫으시면 한국 자동차 강추 입니다.< 사장님 제가 있는동안 도와주신거 없다고 하셨는데, 사장님의 존재 만으로도 든든 했어요. 정말로 다음에 페어팩스 놀러오면 봽고 싶어요!! 사모님도 일처리도 너무 잘 해주시고 세차 할때마다 심심할까봐 계속 말 걸어주신거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