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제가 사장님에게 받았던 도움 등을 일일이 열거할 경우, 사장님에게 부담이 되는 선례를 남길까봐

저는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2018. 7.경부터 버지니아주에 있는 윌리엄스버그라는 도시에서 비지팅스칼라 신분으로 미국에서 1년 동안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내, 아이 둘을 데리고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출국 전에는 미국에 아는 사람도 전혀 없고, 영어도 다들 정말 못해서, 미국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고, 특히 미국에서 차는 집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입을 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내에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어떤 판사님으로부터 김태원 사장님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중고차를 사서 잘 이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곧바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용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판사님의 말씀과 이용 후기만 보고, 사장님과 업체에 믿음이 가서 곧바로 사장님에게 이메일을 보내게 되었고, 대략적인 차종만 말씀드리고, 무작정 미국에 갔습니다(사장님이 저에게 ‘차량 대금 결제 방법, 차 선택 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그냥 저희 업체에 오시면 제가 알아서 다 해 드릴 테니 차는 신경 쓰지 말고 다른 준비에 신경쓰십시요.’라고 말씀 주셨고, 저는 사장님 말씀을 믿고 그 후 차량에 대해서는 정말 신경을 끄고 다른 여행 준비만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내려서 사장님 업체에 도착한 이후, 사장님이 물색해 둔 차량이 단번에 마음이 들어 낙점을 하였고, 사장님의 도움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당일 인근 호텔에서 숙박 후, 그 다음 날 차량 대금을 치루고 보험, 차량번호판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바로 오전 12시 정도에 직접 차량을 운전해서 약 3시간 가까이 운전하여 윌리엄스버그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사장님을 만난 때로부터 제가 윌리엄스버그 이동을 위해 직접 차량에 시동을 건 순간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즉, 사장님의 일처리 속도는 그야말로 전광석화였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사장님은 서두르는 모습은 하나도 없었고, 부드럽고 자상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위 24시간 동안 저희 가족은 사장님과 사모님으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과 배려를 받았는데요. 제가 사장님에게 받았던 도움 등을 일일이 열거할 경우, 사장님에게 부담이 되는 선례를 남길까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사장님. 진심으로 정말 고맙습니다.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물론, 도중에 전화도 자주 드리고, 패어팩스 갈 일 있으면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