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어느덧 미국에 온 지도 2달이 되었네요..

어느덧 미국에 온 지도 2달이 되었네요... 처음 미국땅에 온 다음 날 집 근처에 코스트코에 먹거리 좀 사보겠다고 우리 4식구 걸어가다가 중도포기하고 집에 돌아온 것이 기억납니다.(나중에 차사고 차로 갈 때는 그렇게 가까운 거리가 여름 날씨에 걸어갈려니 왜 그렇게 멀게 느껴졌었는지..ㅋ) 그 때 바로 마음먹었습니다. 여기는 차없이는 안되는 나라구나... >지인의 소개로 한국모터스 김태원 사장님께 전화해서 제가 원하는 차종과 가격대를 말씀드리고 그 다음날 딜러샵을 바로 방문했습니다. 매장 주차장을 들어서면서 주차되어있는 혼다 오딧세이를 보고 저 차 정도면 되겠다 마음 먹었는데 그 차가 바로 사장님이 저를 위해준비해 두신 차였습니다. 시험 운전 한 번 해보고 바로 구매 결정! 다음날 가서 바로 끌고 왔습니다. 그 사이 버지니아 비치, 캐나다 등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역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와이프를 위한 세컨드 카까지 구입했습니다. 가격대에 맞는 차 중 상태가 최고로 좋은 차를 구해주셔서 지금 와이프가 대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재규어 X타입) 저도 크래이그 리스트, 카맨 등 여러 사이트에서 견적을 뽑아봤었는데 거기보다 싸게 샀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등록대행, 보험까지 다 알아서 해주시니 전혀 신경쓸게 없더라구요.. 차량 구입 후 주변에 현지 딜러한테 구입한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니 더욱 잘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차를 구입하셔야 한다면 한국모터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