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후기

자동차를 사고 파는 것뿐만 아니라 서비스를받을 수있는 최고의 장소! 김태원사장님은 매우 전문적이고 존경합니다. 그는 진정으로 고객을 돌보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DMV 영역에서 가장 권장됩니다! The best place not only to buy or sell a car but also to get services! Mr. Kim is very professional and respectable. He genuinely cares about his customers and does his best to give the best experience. Most recommendable in the DMV area!

We just bought a Hyundai Elantra GT from Michael and it was an easy, no pressure buying experience. The whole team was wonderful to work with.

김태원 사장님께 약 8개월전 1년 관리보증 후 재매입조건으로 차를 구입해 잘타고있습니다. 비오는 겨울밤 갑작스런 배터리방전으로 당황해하고 있을때 직접 오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신 감사함을 오래도록 잊지못할 듯 합니다.

일년동안 오딧세이 너무 잘 타고 귀국합니다! 다시 인수해 주시는 서비스와 차량 관리까지 너무 만족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I had a great experience at Hankook motors . I had a specific vehicle and price I wanted. Mike and the rest of the team got me exactly what I wanted and more. They were extremely helpful throughout the buying process and even follow up afterward. I would recommend Mike if you're looking for a great car at a great value. Special thanks to Mike! You were great.

This used car dealership is totally the best. All cars are nice, clean and you can tell that they are all well maintained and well inspected. It almost felt like I was buying a brand new car. Mike who helped me in this buying process is a top-notch, very friendly and honest. He even helped me to ensure that I'm getting the car that I was really looking for and as well as the interest rate that works for me. He was absolutely right when he told me over the phone that he can beat the interest rate that my credit union was offering me. I was totally happy and extremely satisfied with my new car and really appreciated the deal I got. I would definitely recommend this place to anyone looking for a great used luxury car. Excellent customer service.

3달전에 차를 구입하여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차량 상태도 매우 훌륭하고 차량구입후에도 친절하게 관리해주시고 서비스고 매우 훌륭해서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량에 너무 만족스럽고 만약 문제가 생기더라도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대처해주십니다 ㅎㅎ 차량 살때는 한국 자동차에서 사셔도 충분히 믿을만 하실거에요. 차량 상태, 차량구입후 서비스, 친절함, 모든게 만족스러워서 별 5개!

I needed to purchase a car for my college aged daughter, hers had been totaled. I reached out to Hankook Motors where I had previously purchased a used car. They helped me work through the process, finding the safe, reliable, low mileage vehicle for the amount that I had available to spend. They had a large selection and after test driving multiple vehicles, I purchased. They were very helpful with financing support and their sales and management team were upfront and honest. I will purchase my next used vehicle from Hankook Motors and would highly recommend that you stop by and look at their large, and varied selectio from luxury to more economical!

I recently purchased a Honda CRV fromHankook Motors and, from the time I entered the building until I signed the last form, the agent, Patrick, and the finance perso*************** Laura, made me feel so welcome and treated me like they had known me all my life. They were very friendly and worked with me to make sure I got the vehicle I wanted at a monthly payment that will be comfortable for me to pay. I would strongly recommend this dealership to anyone looking for a vehicle

Every member of Hankook motors is very nice and professional. The sales associte Patrick, Finance Dir. Laura are just great. The owner of the dealership Mike Kim also takes his time to give it a real personal touch and a feeling that Hankook Motors care about their customers. It was a pleasure doing business with them. I made the purchase with 100% confidence and with no second thoughts at all. Therir process of vehicle delivery was unique and effective, and Bonnie did a great job. It is a great team to do business with

Hankook Motors after finding the vehicle we were looking for on their website. We were greeted immediately and treated great by both our sales associate and others in the office. We were in and out of there with the purchase of our vehicle in 2 hours. Small businesses are the way to go!

사장님,안녕 하세요?넘오랜시간이 지나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2016년도 한해를 블랙스버그에서 안식년으로 지냈던 박OO교수의아내입니다. 작년 이맘때 미국갈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나면서블랙스버그가 그립고, 그래서 사장님도 생각이 나네요.어딜가든 그렇지만, 특히 미국에서는 집과 차를 해결하면 잘 정착한 것이지요.한국에서 차를 알아보다 소득없이 미국에 도착하게 되었고,많은 짐까지 있는 상황에서 참 난감할 그 때, 사장님과 연결이 되었습니다.생각지도 못한 van을 제안하셨을때는 괜찮을까하는 일말의 의심도들었었지요..하지만, 모든 서류처리도 말끔히 해결해주시고, 짐을 싣고 출발해 블랙스버그로 오면서van이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사장님의 탁월한 선택이셨음을 사는 내내 느꼈습니다.10년 넘은 차였지만 때에 따라 무상으로 오일도 갈아주시고, 점검도 해주셔서 문제없이 탈 수 있었지요.특히나 여전히 기억나는 6주간의 미중동부 road trip 을 할 때,다 큰 청소년아들 둘을 태우고도 넉넉히안전하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아이들은 그 van 이야기를 합니다. 좋았다고..한국으로 돌아올 때 또한 차 팔 걱정없이 마지막까지 남은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사장님께서 인수해 주시고마지막 라이드까지...,정말 감사했습니다.IMG_3687.JPG한국에 돌아와 바로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싶었지만여의치 않았네요.분주한 삶 가운데 있으면서 여유있었던 블랙스버그가 더 그리워지구요~~?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혹 한국나오실일 있으시면..시간이 되시면..맛난 밥 사드리겠습니다.앞으로도 한국모터스에 더욱 풍성한결실이 맺어지길 기도하며하나님과함께 동행하는 삷이 되시길 축복합니다.2017년 11월한국에서 Mrs. 박OO(박OO) 드립니다

>돌아보니 미국에 온지 1년 넘게 생활해 온 것같다. 정말 시간이 화살처럼, 아니면 총알처럼 날라간 것 같다.처음 가족들을 데리고 미국에 왔을 때 무엇을 준비하고 나름 한국에선 준비한다고 했지만 막상 현실에 부닥치니 어디서부터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기 짝이 없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차량 구매는 아는 사람도없는 이국 땅에서 신뢰할 만한 분을 찾는 다는 건 더더욱 힘들어 보였다. 당장 출퇴근할 차량이 필요했기에나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가 마침 집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신 분이 한국자동차의 김태원 사장님을 연결해 주셨다. 그땐 사실 중고 Toyota 인도 계 딜러와 차량구매를 위해 계속 저울질을 하고 있었다.IMG_2718.JPG처음 만났을 때 선한 인상과 고객을 배려하는 깔끔한 매너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소개하려는 차를 같이 시승하면서 차에 대해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점이 더욱 신뢰를 가게 했다. 이후 Toyota딜러는 깨끗이 잊어버리고, 사장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차를 구매하게 되었다.차를 인계하시는 날 차량 앞에서 우리가족과 자동차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시길래 왜 그러시나 의아해 했는데,일일이 차량을 소개시켜 준 분들을 회사 사이트에서 관리를 하고 계셨다.그만큼 차의성능이라든가 차가 인계되고 난 뒤에도 지속적인 차량 관리 및 고객관리를 한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흔쾌히사진을 찍고 차를 인계 받았다. 구매한 차량은 Toyota Camry와 Acura TL였다. Acura TL차량은 주로아내가 아이등교용으로 Camry는 출퇴근,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시 주로이용하였다.Camry의 경우 아이들 방학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미국 이곳 저곳을 다녔고,심지어 출장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 처음엔 그래도 중고차라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그럴 때 마다. 이런 생각을 단박에 날려버릴만큼 차는 안정감 있게 잘 달렸고 별다른 이상 없이 여행이나 출장을 잘 마쳤다.차량은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한데 특히나 중고차의 경우 더욱 많이 신경이 가게 되어있는데,차량 오일, 타이어 체크 등 매번 그런 때가 오면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다.그럴 때마다 늘 한발 앞서서 이것저것 내가 보지 못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해 주셨다.잠깐 회사일로 미국에 오게 되었지만, 누군가 아는지인이 미국 이곳 버지니아에 온다면 한국자동차 김태원사장님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다.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기억에 남는다. “지금 이런 인연이 나중에 자녀들이 나중에 미국에 온다면 그 때까지 이어진다고.”첨엔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씀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차량구매 후 꾸준한 고객관리와 사후관리를 보면서 진정 고객을 생각하는마음으로 사업을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말이 그렇지 그게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란 건 누구나 안다.고객을 항상 생각하는 마음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없이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이란 걸. 더군다나, 이국 땅에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수십 년간 이 일을 하고 계신다는 건 그만큼이곳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과 또한 미국 내 소수민족이지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다는 점이 이 모든 것을 설명하기 충분한 것이라 생각한다.이제 곧 한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많은 것을배우고, 느끼고 또한 아쉬움도 많이 남는 미국생활이었지만, 가족들과함께 미국 이곳 저곳을 여행하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뒤엔 늘 사장님이 소개해 준Camry가 항상 같이 할 것이다. 참, 지금떠나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도 지금까지 몰고 다닌 차량들을 마지막까지 관리를 해 주시고 계신다. 이글을 빌어 사장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사장님, 다시 한번 그 동안저희들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곧 한국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많은 것을배우고, 느끼고 또한 아쉬움도 많이 남는 미국생활이었지만, 가족들과함께 미국 이곳 저곳을 여행하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뒤엔 늘 사장님이 소개해 준Camry가 항상 같이 할 것이다. 참, 지금떠나기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도 지금까지 몰고 다닌 차량들을 마지막까지 관리를 해 주시고 계신다. 이글을 빌어 사장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사장님, 다시 한번 그 동안저희들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그 동안 저희들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e entire experience was quick, painless and exactly how I would want my first car buying experience to be (First big girl purchase!! Woohoo!!) Being an overly paranoid perso*************** I was already imagining the worst case scenario happening in every which way....but Hankook Motors went above and beyond to match my needs in a transparent, reliable and honest way. Huge props and thanks to the owner and the managers here for running the business in such a way that I can only say the best things about this establishment. I was in and out of the place within 1hr with my new baby. I ride my dream car now even happier knowing the process in acquiring it was one of the best examples of customer service I have ever experienced and will be hard to top.

1년간 단기연수 발령을 받고서 페어펙스 부근 정보를 얻고있던중 지인으로 부터 한국자동차를 소개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출국전에 미리 김태원 사장님과 이메일로 접촉하고 도착 후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일년간 사용할 패밀리카로 적당한 차들을 추천해 주셔서 가족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기에 미니밴 혼다 오딧세이로 결정하였고 그날 바로 보험, 차량등록을 마쳐주셔서 당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김태원 사장님은 차량관리에 대하여 제가 걱정이 없도록 항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세이프티인스펙션 등을 미리 처리해주셔서 저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아고 편안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장거리 가족여행을 가기 전날 방문하면 차량 점검을 꼼꼼히 해주셔서 안심하고 장거리 가족여행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일 여행중 차가 말썽을 부렸다면 하고 생각해보면 한국자동차를 만난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귀국전날까지 차량을 이용하였고 다시 김태원 사장님이 제 차를 구입해 주셔서 차량 매매에 따르는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되었습니다어쩌다 문의사항이 있어 전화를 드리면 항상 밝은 목소리로 친절히 대해주시는 김태원 사장님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한국자동차 김태원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직원분들의 고객에 대한 친절과 열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들께도 버지니아 한국자동차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한국자동차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국자동차의 가장 큰 매력을 간단하게 보면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성비", "원스탑 서비스", "친절".제가 조금은 picky하다보니 처음 버지니아에 왔을 때 여러 중고차 딜러들을 방문했는데 결국은 그 중 제일 처음 방문했던 한국자동차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가격, 자동차 사고유무 및 정비 이력, 차 컨디션 등을 골고루 비교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그리고 차를 구매한 이후에도 계속 방문하게 됩니다. 정비 및 세차 등을 한 장소에서 다 해결할 수 있고 찾아가기 편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아무리 가격이나 제공 서비스가 다양해도 친절하지 않은 곳에 가면 기분도 불쾌해지고 다시 방문하기 싫어지는데 한국자동차는 한결같이 친절한 서비스로 감동을 줍니다. 여러번 들렀지만 처음 방문했을 때 그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항상 기분좋게 나오게 되네요.앞으로도 저는 버지니아에 있는 한 계속해서 한국자동차에 왕래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이 버지니아에 오셔서 차가 필요하다고 하신다면 당연히 추천드릴 겁니다.

6개월 체류 계획으로 미국에 왔기 때문에 자동차를 어떻게 할지가 고민거리였습니다. 새차를 사거나 장기렌트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너무 큰데다 낭비요인이 많았습니다. 우버와 몇시간씩 렌트를 하는 zipcar를 한달쯤 썼는데 그 역시 편치 않아서 낡은 차라도 한대 사야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한국자동차의 김태원 사장을 만나 제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몇년된 중고차 캠리를 마련했는데, 중간에 잔고장이 생겨도 고쳐주고 제가 귀국할 땐 차를 되사주는 조건이었습니다. 단기체류자로선 여러 가지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이 제 계획이 바뀌어서 1년 반째 그 차를 타고 있는데 큰 문제 없이 여전히 잘 타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나 작은 부속 교환 같은 것은 전화만 하고 가면 언제든 신속하게 해결해주셔서 당초 약속했던 것보다 많은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김사장 뿐 아니라 직원들은 언제나 웃는 얼굴로 작고 성가신 일들을 빨리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차로 인해 신경쓸 일이 더더욱 적어집니다. 미국 생활에서 중고차 사고 파는 일이 보통 큰 일이 아닌데 그 어려움을 덜었으니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As were were driving to Hankook Motors, I mentioned to the hubster that its been family-owned and operated for 25 years as I'd read briefly on cars.com...and it so shows: in the knowledge and courtesy of our saleswoman Pauline, who went through the details of the fantastic vehicle we eventually purchased while swapping stories of ways to sit ergonomically at our desks; to the manager/owner Mike kim , who assured us that our every last concern over detailing and fixes would be met before signing the dotted line with a firm handshake; to the expertise of their financial guru Laura Davis who whizzed us through our number crunching with a zip and a click to get us out the door and into our new baby, but with full knowledge of our responsibilities, right down to the last ten dollars. It reminds me of what car buying used to be...a pleasant, utterly lovely experience, where I literally cried in the lot saying goodbye to the older vehicle I so dearly loved and equally emoted with renewed tears of excitement for the new wheels that will spin me down the road into new years of adventure.

2017.2월 워싱턴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찾은 곳이 페어팩스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였다.과거에도 김사장님과 거래를 한 인연이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갔다.나같은 경우에는 워싱턴에 1년만 체류할 예정이었고 귀국전에 다시 차량을 팔 생각이었기에 특별한 모델을 원한다기보다는 무엇보다 속 안 썩이는 reliable한 차량을 원했다.사장님께 이런 나의 희망사항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해드리니 사장님은 명쾌하게 옵션을 제시해주셨다.그리하여 구매한 것이 2006년형 렉서스 LS430이었다. 당초 사장님은 내가 처음 제시한 희망사항대로 고장이 안나는 다른 일본차를 보여주셨는데, 아무리 "고장 안나는 차량"을 찾고있었어도 사장님께서 보여주신 첫 차량은 너무 "흔해서" 나의 취향에 맞지를 않았다. 그러던 찰나에 두번째로 보여주신 차량이 렉서스였다. 큰 차체와 독특한 색상은 중후하면서도 점잖고 요즘 차량처럼 날렵하진 않아도 믿음직스러워 보였다. 물론, 렉서스는 재판매가가 다른 차량에 비해 낮다는 것은 알았고, 이 점을 사장님도 충분히 설명해주셨으나 매일 탈 차인데 취향에 맞는 차량을 구입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매를 결심했다.구입한 차량은 11년된 차여서 휠에는 스크래치가 나있었고, 앞뒤 문에는 "문콕"들도 여럿 보였다. 전 오너가 시가를 피는 노인분이어서 차량안은 구수한 시가 냄새가 베어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차량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눈에 띌만한 하자도 없었다.사장님께서 말끔히 세차해주신 차량을 몰고 집에 왔다. 이후 며칠간 운전을 해보니 옅은 잡음이나 작동하지 않는 CD 플레이어가 발견되었고 며칠을 더 타본 후에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문제점들을 한꺼번에 열거해드렸다. 이에 사장님께서는 차를 갖고 샾으로 오라고 하시면서 문콕을 수리해주시러 같이 바디샾까지 동행해주셨고, 그 밖에 나머지 문제점들도 자비로 일거에 해결해주셨다 (심지어는 H Mart 상품권도 주심!) 이후 차량은 별문제없이 속도 안썩이고 1년간 잘 다녔고 얼마전에 최초 계약대로 나는 차를 김사장님께 다시 되팔았다. 금액은 계약 당시 합의한 금액 그대로였고 사장님은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해주셨다.차라는 것은 기계이고 물건이기에 가끔씩 고장도 날 수 밖에 없는데, 나는 차량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도 고객을 위할줄 아는 사장님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바쁘게 다니시면서도 손수 챙겨주시는 것을 잊지 않으시고, 언제나 웃으시며, 합리적인 가격과 대안을 제시해주시고 늘 정직하셔서 믿음이 갔다.언제 또 이곳에 와서 살지는 모르겠으나 혹시나 다시 오게 된다면 차량은 꼭 사장님한테서 구매할 생각이다.한국자동차 늘 번창하시길!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차를 구하기 위해서 중고차 사이트를 뒤져보고 있었습니다.당시에 저는 아직 학생이기에 개인차도 있어본 적이 없고 차가 무엇인지 어떤 차가 상태가 좋은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미국에서 차를 사서 운전을 하고 다니고 또 눈길에서 운전해본적이 없었고,이런 상황속에서 운전을 하고 다니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막막했었기에 저는4륜구동의RV/SUV차를 찾고 있었습니다.인터넷으로 중고차 시장을 알아보고 이곳저곳 다녀보았었는데,그곳들을 직접 가볼 때마다 차량을 전부 뜯어서 고치는 것을 직접보고 걱정과 긴장을 더욱더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지인분의 소개로 한국자동차를 가보게 되었습니다.딜러분과 연락을 하고 약속날짜와 시간을 잡은 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처음으로 딜러분을 만났고,딜러분께서 저에게‘차를 사려는 예상 금액,원하는 차의 종류,차의 브랜드,색상’등을 물어보셨습니다.저는$6000예산으로Nisan(일본브랜드)의Mur ano(무라노)를 찾고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딜러분께서 들으시더니“예상하는 금액으로는RV/SUV차량을 찾기 힘듭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리고는 다른 중고차 시장을 더 돌아다녀 보았습니다.아무리 찾아보고 돌아다녀보아도 중고차를 보러 간 곳에서는 차량을 다 뜯어서 고치는 모습을 보고3일정도 고민끝에 다시 한국자동차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결국 눈길에 좀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던SUV/RV차량을 포기하고,예산금액에 맞는 승용차를 사기로 했습니다.딜러분께서 잠시 생각하시더니“지금 그 금액에 드릴 수 있는차는TOYOTA CAMRY”라고 말씀하시고는 직접 보여주셨습니다.아직 익스펜션 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가져갈 수는 없었고, 4일정도 뒤에 찾아갈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차 상태가 어떤지 궁금하던 차에 묻지도 않았는데 딜러분께서 차의 상태를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차는2009년식이고15만 마일을 달린차이지만 관리가 잘되어서 엔진상태가 좋기에 타는데 아무지장이 없다고 하셨고,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원래 주인이 차를 도색했다고 말했습니다.차를 사겠다고 말씀드린후에 차가 익스펜션검사를 통과시키고 다시보기로 했고 통과후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딜러분께서 제가 직접 운전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차를 타고 고속도로까지 타고 딜러분의 가게로 다시 오는데까지 약30분의 시간을 운전을 시켜주셨었고,차를 직접 타보니 차의 상태가 생각했던것보다 좋았습니다.4일 후에 지인분이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취방에서 어떻게 그곳을 가야하나 해서 전화로 딜러분께 말씀드렸더니ride는 하지않았었다며 고민끝에uber택시를 보내주셨습니다.택시를 타고 도착하니 딜러분께서 사려는 차를 바로 문앞에 주차하시고는 기다리고 계셨습니다.최종 계약을 하고 사인을 하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보험 문제도 있었습니다.보험을 찾아야하는데 보험을 찾는 것도 도와주셔서 차를 운전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게 도와주셨습니다.더 중요한 부분은 이 다음입니다.차를 팔고 난 후에도 엔진오일을 갈러 딜러분께 가서 바꾸면 차상태가 괜찮은지 점검을 해주시고,이번에는 세차도 해주셨었습니다. (무료로~)제가 차를 파는 딜러라면 과연 차를 판 후에도 이렇게 세심하고 친절하게 계속해서 신경을 써줄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이분에게 산 차를 계속해서 타고다닌지6개월이 다되어가는데도 차에 여전히 문제가 없습니다.차를 타고다니면서 연식도 오래된차가 잘 나가기나 할까 고민과 걱정이 되었지만 아무문제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미국에 혼자 공부하러 왔기 때문에 누구하나 의지할 곳도 없고 누구하나 믿을만한 사람도 없어서 계속해서 긴장하고 사람을 믿기가 어렵고 의심하던 저에게 처음으로 신뢰가 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그 사람이 이 딜러분입니다.알고보니 사장님이셨고,지금도 처음에 방문했을 때처럼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십니다.차로인해 궁금한점이 생겨서 전화를 드리면 바쁘실텐데도 항상 친절하게 처음처럼 맞아주시고 반겨주시며,오일을 바꾸러 가는 지금도 반가운 사람을 만난것처럼 맞아주시니 딜러사장님을 만나러가는길이 기분좋고 즐겁습니다.차를 타고다니는 지금도 굉장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습니다.*차상태는 레클리스 티켓을 받을 수 있을정도로 아주 좋습니다.하하…아마 버지니아에서 차를 구하려는 분이라면 한국자동차를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참고로 이 딜러분은 차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거짓없이 정직하게 파시는 분이고(저도 차를 전혀 모르는사람이였다는점),지금 저에게는 이분은 파는 딜러라차를 파는 직업을 떠나서 인생에서 본받고 싶은 분이 되었습니다.저의 롤모델이 되었다고 해야할까요<